‘진품명품 최초’ 법정 스님 작품 첫 등장! 주전자와 찻잔에 담긴 의미는?

  • 2026.06.26 14:02
  • 3시간전
  • KBS

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 1TV 6월 28일(일) 방송에서는 부채 위에 그린 선면화부터 알쏭달쏭한 민속품, 담백한 매력이 담긴 도자기까지 다채로운 고미술품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가장 먼저 소개되는 의뢰품은 부채 위에 그린 선면화다. 보통 선면화에는 산수가 담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의뢰품은 단출한 주전자와 찻잔이 수놓아졌다. 작품에는 작가 특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서체까지 더해져 묘한 여운이 느껴졌다. 이 그림의 작가는 ‘불교계의 큰 어른’ 법정 스님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법정 스님은 과연 주전자와 찻잔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한 것일지, 진품명품 최초로 등장한 법정 스님 작품의 그 특별한 의미와 가치가 공개된다.

이어 무려 1,400개에 달하는 나무 조각이 담긴 민속품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쇼감정단은 무속 도구부터 의술 도구, 놀이 도구까지 다양한 추리를 쏟아내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특정 계층이 이 제도에서 사용한 물건이라는 사실도 밝혀져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작은 나무 조각에 빼곡히 쓰인 글씨와 통의 재질까지, 정교한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져 높은 가치가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담백한 매력의 도자기도 등장한다. 명칭부터 용도까지 알쏭달쏭한 이 도자기의 문양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한자를 형상화한 ‘길상문’이라고 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아담한 크기에 담백한 문양을 갖췄으나, 뛰어난 제작 수준으로 의외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이 도자기의 가치를 높인 이유는 무엇이며 얼마의 감정가를 기록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번 주 쇼감정단에는 가수 슬리피, 코미디언 서성경, 가수 재하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 슬리피는 "진품명품이 내 집 같다"라며 단골손님다운 여유를 뽐냈다. 이에 트로트 엄친아 재하는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까지 선보이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어 서성경은 유행어를 앞세워 추리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 가운데 남다른 촉과 놀라운 추리력을 발휘한 장원 후보는 누구일지, 6월 28일(일) 오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나운서 강승화와 홍주연이 진행하는 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 출처 : KBS
  • KB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