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추억의 국민 게임 '잡아라 쥐돌이' 귀환! 업그레이드된 룰에 원조 플레이어 지석진X조혜련도 혼란

  • 2026.07.13 14:21
  • 1시간전
  • SBS
런닝맨 지석진 조혜련 유재석 송은이

오는 12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추억의 물건들과 함께 과거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 기억의 끝을 잡고’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특정 과거 연도를 대표하는 물건과 자료를 맞히는 미션에 도전했다. 마이클 잭슨의 방한 공연 영상, 과거 압구정 아파트 시세, 현재는 고점을 기록했지만 당시에는 라면보다 저렴했던 주식 한 주 가격 등 추억을 자극하는 소재들이 잇따라 등장하자, 멤버들은 저마다의 기억을 소환하며 열띤 추리전에 나섰다.

특히 하하는 자신의 경험담을 앞세워 연신 정답을 주장했지만 번번이 김종국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러나 정작 하하의 선택이 연이어 정답으로 밝혀지자 "제 기억력이 맞으니 내 말을 들어라"라며 분노 섞인 억울함을 토로했고, 김종국은 끝까지 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티격태격 케미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유재석은 등장하는 물건마다 정확한 연도와 당시 시대상을 줄줄 꿰며 '유키피디아'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어 연도별 퀴즈에 유리한 혜택이 걸린 추억의 국민 게임 ‘잡아라 쥐돌이’도 펼쳐진다. 제작진은 기존 게임 룰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룰을 제시했지만, 멤버들은 “너무 어렵다”며 시작부터 진땀을 뺐다. 특히, 과거 지석진이 진행하고 조혜련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대표 게임이었던 만큼 두 사람은 자신만만하게 나섰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은 모습으로 연이어 실수를 범하며 팀원들의 원성을 샀다. 유재석은 "(프로그램) 하던 사람이 왜 이렇게 못해?"라고 핀잔을 주자 지석진은 "15년이 지났어!"라며 세월을 한탄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추억의 게임에 흥이 제대로 올라 당시 인트로 무대를 재연하며 현장을 2000년대 감성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가장 많은 추억을 기억해 낸 팀은 어느 팀일지,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잡아라 쥐돌이’를 제패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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