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이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 체험까지 선보이며 7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런닝맨’은 배우로 거듭난 이주연과 정은지, ‘대세 배우’ 김지은이 게스트로 출격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2049 시청률’ 1.8% 동시간대 예능 1위와 함께 이날 방송된 드라마, 예능 콘텐츠 통틀어 ‘2049 시청률’ 전체 TOP 3 진입을 기록했다. (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은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로 꾸며져 오프닝부터 게스트들의 토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쿨한 오프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주연은 “원래는 사랑보다 일이 먼저였지만 이제는 일보다 사랑이 먼저다. 사랑하고 싶다”고 솔직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을 지목하며 급 러브라인이 가동되는 듯 했으나 이주연은 “(아이돌) 킬러냐? 누군지 알 것 같다”고 거절했다. 격분한 양세찬은 “나도 너 만난 애 알아. 얘기해? 누가 더 파장이 큰지?”라며 폭로전까지 불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 정은지는 지난 11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썸머, 아이(Summer, I)’의 타이틀곡 ‘파도’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멤버들은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몸보신, 공포체험, 얼음카페 코스를 즐겼다. 특히, 공포 체험에서는 “겁이 없다”던 이주연이 막상 체험이 시작되자 눈물을 보이며 비명을 질러 이날 씬스틸러 맹활약을 펼쳤다.
김지은은 유재석도 속이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이 선보였다. 유재석은 최저 금액을 결제한 사람을 찾기 위해 압박수사를 펼쳤고 김지은도 용의선상에 올랐다. 김지은은 실제로 최저 금액을 결제했지만 결백함을 주장하며 철면피 연기로 모두를 속였다.
최종 레이스 결과, 결국 벌칙자는 정은지와 양세찬, 지예은이 당첨되어 얼음물로 족욕하며 천자 감상문 쓰기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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