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탁재훈 씨가 갑자기 인사를 하라고 하더라"며 "낯가리는 성격이라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뒷풀이에 초대한 적 없다"고 말하자, 강예원은 "오빠가 초대한 거 아니에요?"라며 버럭했다.
강예원은 얼굴이 달라진 이유에 대해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제 사진을 보다가 '이거 언니예요?' 하더라.
누리꾼들은 "털털한 성격이 보기 좋다",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용기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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