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 채색으로 표현된 곶자왈 숲, AI를 만나면

이번 전시는 자연의 생명력을 주제로, 수묵 채색으로 표현된 곶자왈 숲을 AI를 이용해 미디어 작품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제주의 독특한 생태 환경인 곶자왈 숲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오민수 작가는 수묵화와 첨단 AI 기술을 결합해 곶자왈의 생동감과 생명력을 표현했다.

전시에서는 수묵 채색으로 작업한 곶자왈 숲의 모습을 기반으로 AI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으로 재탄생한 작품과 전통적인 수묵화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