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갤러리 전시작가 원탁회의 ‘창작과 소통의 장’

  • 2024.08.15 19:40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갤러리 전시작가 원탁회의 ‘창작과 소통의 장’
SUMMARY . . .

제주갤러리가 위치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건물의 역사성과 해당지역의 특수성으로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침체기를 걷고 있다는 점과 다양한 장르의 작품 설치의 어려움 등으로 공간 변화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제주갤러리는 2022년 개관 이후 특별기획전, 대관공모 선정 작가전, 초대전 등을 통해 관람객 누적인원 63,719명('24.7.말기준)으로 제주 미술을 수도권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작가와의 만남,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 도슨트 프로그램 등 관람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 97% 이상이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송재경 회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작가들과의 열린 소통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조금 느린 속도일지라도 지역 작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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