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4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제주적십자사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 제주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 '노인가구 대상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 예방관련 기부금 등 지원' 및 '치매인식 개선 및 극복을 위핸 캠페인'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정태근 회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성 질환인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적십자사는 도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