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X승헌쓰X가비의 혼성그룹 프로젝트 ‘위대한 재쓰비’. ‘충청투어’와 뉴욕 포상 휴가를 마치고 드디어 공식 데뷔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팀과 함께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까지 당당하게 꿰찬 재쓰비가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며 데뷔곡에 대한 갈망을 표출해 온 가운데, 드디어 데뷔곡 작사·작곡가와 음원이 정체를 드러낸 것.
재쓰비의 데뷔곡을 책임진 프로듀서진의 정체는 황현, 김이나, 제아로 밝혀졌다. 황현은 ‘슈퍼주니어 - SPY', '소녀시대 - 첫눈에....’, ‘샤이니 - 방백’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로 K-POP 계의 베토벤으로 불린다. 프로듀싱 회사 ‘모노트리’의 수장인 황현과 소속 프로듀서 겸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공동 작곡을, 작사는 ‘아이브 - I-AM’, ‘임영웅 - 이제 나만 믿어요’, 박효신 ‘숨’ 등 K-POP 계 탑 작사가 김이나가 맡아 자타 공인 K-POP의 어벤져스가 결성되면서 이들이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데뷔곡 가이드 음원을 듣기 위해 재쓰비와 프로듀서진이 모두 모노트리 녹음실에 모였다. 황현은 "사람들이 재쓰비를 볼 때 할 거로 생각하는 뻔한 이미지를 비틀고 싶었다"라며 예상과 다른 콘셉트의 곡을 들려주어 반전의 충격을 줬다고. 재쓰비는 곡을 듣자마자 감탄과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고, 청취가 끝난 후엔 황현을 향해 절을 하는 등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신곡을 들은 가비는 "무조건 1위 할 곡", "취향을 초월한, 호불호가 없을 곡"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작사를 위해 현장에서 함께 곡을 들은 김이나 작사가는 "너무 좋아서 화가 난다"라며 데뷔곡의 퀄리티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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