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의 레인보우' 네이버 톡담회에 뜬다!

‘MZ세대 대표 아이콘’ 이영지가 네이버 톡담회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영지는 지난 9월 27일부터 KBS 시즌제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MC를 맡아 ‘이영지의 레인보우’를 이끌고 있다.

네이버 톡담회는 프로그램 출연진이 온라인 오픈톡 방에서 직접 팬들과 채팅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로, 지금까지는 대규모 드라마와 영화의 주요 연기자들이 참여해왔다.

예능 프로그램이 네이버 톡담회에 초대된 것은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처음이다.

채팅창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인 만큼, 이영지 특유의 재치와 발랄함이 오픈톡에서도 한껏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톡담회에서는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녹화 뒷얘기는 물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방송 예고, 프로그램 속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까지 톡담회에서 단독으로 소개된다.

“이영지의 레인보우” 오픈톡에 마련된 사전 질문에 참여하면 이영지가 직접 읽고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네이버 톡담회는 10월 17일(목)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