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서러움 폭발한 이경규, 노안x탈모x수분 부족, 많은 건 나이뿐

  • 2024.11.04 09:00
  • 23시간전
  •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이미지

SBS 건강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9회에서 이경규는 콜라겐 부족으로 탈모까지 겪고 있다고 밝혔다. “자고 일어나면 침대 맡에 털이 빠져 있길래 개털인 줄 알았다!”라며 “알고 보니 내 머리카락이야!”라고 울분을 토했다. 빽빽한 머리숱을 자랑하던 호우 시절도 끝났다는 뜻!

이후 질병의 경고에서 진행된 ‘수분 부족 테스트’에서는 더욱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는데...! 피부 수분 부족을 간단하게 테스트하는 방법인 피부를 5초간 잡아 당겼다가 놓는 것. 만약 2초 안에 원상복구 되지 않으면 수분이 매우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이에 이경규가 시도한 결과는 20초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극심한 수분 부족 상태! 머리도 부족해지고 수분도 부족해지는 암담한 현실에 서러움 폭발하고 말았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피부 나이가 노안으로 나왔던 이경규와 이윤아 아나운서. 이번에는 의사들이 출동했다. 일명 MC 이경규와 이윤아 vs 의사들의 피부 대결! 과연 피부 동안으로 승자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오는 11월 3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출처 : SBS
  • SB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