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가 화재에서 안전한 사천 만들기에 나섰다.
사천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화재(숙박시설, 전기차 등)에 대한 집중예방, 여가‧문화활동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교육, 신속한 현장활동 위한 대층체계 구축, 사천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등을 추진한다.
김종선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은 전기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부주의나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관련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활동이 늘어나는 등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성탄절·연말연시 등 각종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