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미씨름단, 올해 마지막 대회 ‘유종의 미’ 거둔다

  • 2024.11.19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해뜨미씨름단, 올해 마지막 대회 ‘유종의 미’ 거둔다
SUMMARY . . .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해뜨미씨름단은 최소 두 체급 이상 장사 등극과 함께 최강단전에서 정상에 올라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 감독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두 체급 이상 장사 등극과 단체전인 최강단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 감독은 "올해 신입 선수들이 많이 들어와 성적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번 대회만 잘 마무리 한다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진 감독은 "울주종합체육센터에 마련된 신축 훈련장이 너무 잘 만들어졌고, 겨울철에도 날씨가 따뜻해 많은 팀들이 올 겨울 전지 훈련으로 울산을 택했다"며 "이들과 합동 훈련과 연습 경기를 하는 등 내년 대회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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