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표선 호남향우회(회장 박진인)에서는 지난 10일 향우회원 및 면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 기탁식과 함께 면민을 위한 무료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에 대해서는 표선면을 통하여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인 (재)표선 호남향우회장은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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