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DJ 김창완이 특별한 청취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SBS 러브FM(103.5MHz)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이하 ‘저녁바람’) 측은 23일 “DJ 김창완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붕어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 앞에서 진행되며, 김창완이 직접 붕어빵과 ‘바람의 전사’ 스티커를 나눠주며 청취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행사에 대해 “’저녁바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창완 DJ가 직접 그린 그림을 매일 올리고 있는데, 그림을 스티커로 만들어 기념하고 싶다는 청취자들의 요청이 있었다. 특히 ‘저녁바람’ 청취자를 뜻하는 '바람의 전사' 로고가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일부 청취자들이 이 로고를 ‘굿즈’처럼 사용하며 생방송에 인증샷을 보내왔다”면서 “결국 제작진이 ‘저녁바람’ 1호 굿즈로 ‘바람의 전사’ 스티커를 만들게 됐는데, ‘스티커만 전달하긴 아쉬우니 청취자들 얼굴도 직접 보고 따뜻한 간식거리도 선물하자’는 김창완 DJ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창완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저녁바람’ 청취자들에게 작은 선물도 주고, 멋진 인증샷까지 찍을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청취자들과의 만남에 큰 의욕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 관련된 정보는 ‘저녁바람’ 인스타그램 계정(@windchang1035)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는 매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