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임순재)는 다가오는 설 명절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27일까지 화재 예방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 설 연휴 기간 창녕군 발생한 화재는 7건, 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창녕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대상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대상 관계기관 합동점검 및 자율점검 등 다양한 화재 예방 노력에 집중할 방침이다.
임순재 창녕소방서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군민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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