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창원형 맞춤 주거 실현을 위한 '2025년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계층 · 대상별 맞춤 12개 주거복지 사업 확대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보편적 주거복지 지원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분야로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주거급여 ▲임대보증금 지원 ▲이사비 지원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들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국토부와 창원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전세 사기 피해자 월 임대료 지원사업 및 전세 저리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일반 가구 대상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다자녀(세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창원시가 추진하는 12개 주거복지 사업의 지원 대상과 사업내용, 신청 방법에 대한 정보를 담은 "2025년 알기 쉬운 주거복지서비스 안내서"를 2월초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2025년에는 민생안정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확대 편성하였으며, 특히 청년, 신혼부부,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주택)복지 지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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