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김숙희 씨와 아버지 박영호 씨, 박찬승, 박찬영, 박찬호 군을 대기고 졸업식이 열리는 23일 3학년 교실에서 만났다.
둘째 박찬영 군은 "성격이 다르다보니 학교, 학과가 다를거라고 생각했다.
이어 "(형제들끼리) 서로 과가 다르다보니 저 같은 경우 서로 얘기를 안했다"며 "서로 경쟁한다는 생각보다는 저는 제 점수에 만족을 하다보니 잘하든 말든 그냥 제 갈길을 갔던 것 같다"고 피력했다.
셋째 박찬호 군은 "저는 형들 워낙 열심히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걸 알기 때문에 다른 길을 가더라도, 열심히 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머니 김숙희 씨는 "세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가면 서로 의지하고 공감대도 형성되고 저희도 편하고, 아이들이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아까운데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었던 게 장점이었다"면서 "대기고등학교가 과학 중점학교라 같은 학교에 배정 신청을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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