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6월 경남도 지리산케이블카 입지선정위에서 산청군 단일 노선이 확정된 지리산 산청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주요 진입로 도로 확장이 불가피하다.
그동안 이 지역은 겨울철 상습 결빙과 내리막 구간으로 인해 매년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위험 구간으로 주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리산과 대원사계곡, 국립산청호국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경남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최종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의 종합평가를 거쳐 도로사업 대상 선정 후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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