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 1,690명이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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