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급 예정인 전기자동차는 승용 800대, 화물 200대, 승합 22, 어린이통학 차량 2대, 이륜 38대이며 수소자동차는 승용 60대, 승합 7대로 총 1,129대이다.
시는 1차로 오는 6일부터 전기승용 600대, 전기화물 140대, 어린이통학차량 2대, 수소승용 60대를 지원하고 나머지 물량은 오는 7월에 보급할 예정이며 올해 총 176억원이 투입된다.
전기자동차 지원의 경우 지난해 대비 달라진 점은 △거주지 제한요건이 30일에서 90일로 강화 △전기화물차의 재지원제한기간이 5년에서 2년으로 감축 △농업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생애 최초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 지원 △만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의 경우 2자녀 100만원, 3자녀 200만원, 4자녀 이상 30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자동차는 차량의 성능과 규모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 지급되며 수소전기자동차의 경우 지원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로 대당 3,31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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