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6일, 수원시 영동시장 이벤트홀에서 수원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수원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모집 절차, 개선사항 등을 안내했다.
올해 경상원은 소상공인 단계별 지원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36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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