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촬영한 지구의 셀카 이야기 들으러 가볼까?

  • 2025.02.09 15:11
  • 4일전
  • 경남도민신문
25년 전 촬영한 지구의 셀카 이야기 들으러 가볼까?
SUMMARY . .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 동안'창백한 푸른 점'촬영 25주년 기념 천체투영관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백한 푸른 점은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지구로부터 약 40천문단위(60억km) 떨어진 거리에서 지구와 다른 행성을 촬영한 사진으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사진 속의 푸르스름하고 작은 지구의 모습을 보고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불렀다.

김경민 이사장은"창백한 푸른 점 사진 촬영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해설전을 통해 우주 속에서 우리 인류가 겸손해야 하는 것과 우리의 유일한 터전인 지구를 보호해야 하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창백한 푸른 점 특별해설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2회째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인류의 천문 우주사를 기념하는 특별해설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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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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