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차가 없다고 고백해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손석구는 내성적인 성격 탓에 식당에서 주문하는 것조차 쑥스럽다고 털어놓으며 "혼자 식당에 가면 너무 쑥스러워서 손만 들고 있다.
현봉식 또한 "같이 가면 형이 주문해 주신다"며 손석구보다 더한 내성적인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도 안 해본 것 같다"고 고백했고, 권성준 셰프 또한 "저도 버스 하차벨을 못 눌렀다"고 털어놓으며 손석구의 말에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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