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후배 영화 스태프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양익준은 2009년 장편 데뷔작 '똥파리'에서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양익준은 이쿠타 토마와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고백'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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