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한파에도 불구 재활용품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가지는 등 환경미화원 등과의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쳐 격의 없는 긍정적 발언을 얻고 있다.
홍 시장은 10일 한파 속에서도 관내 아파트 단지 등에서 재활용품 수거·운반 및 처리 선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김해시재활용품선별장, 진영이지캐스빌 아파트 단지 등에서 작업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현장 체험은 환경미화원과 함께 3인 1조로 수거 작업을 수행하며 선별장에서 분류 작업에 직접 참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 정책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해 환경미화원 등으로부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에 대한 긍정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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