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재래시장 상인회·부녀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 2025.02.12 15:31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 동문재래시장 상인회(회장 김원일)와 부녀회(회장 박해례)는 2월 11월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222만3,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동문재래시장 상인회와 부인회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김원일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중히 마련한 성금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받는 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은 되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성금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재난 이재민 지원,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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