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과 경리, 그리고 윤보미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0회를 자축했다.
케이블채널 SBS Plus와 ENA '나솔사계'는 매주 수요일 방송 중인 '나는 SOLO'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솔로나라' 이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출발, 목요일 안방극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솔로나라'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은 '현커'들의 러브스토리 공개는 물론, '솔로민박'을 통한 기수를 초월한 만남까지 성사시킨 '솔로나라 세계관'의 확장으로 '안방극장 수-목 투톱 체제' 구축에 성공한 것이다. 13일 100회를 앞두고 있는 '나솔사계'의 역사와 인기 요인을 살펴봤다.
'나솔사계'는 6기 영철-영숙, 4기 정식-영숙, 15기 광수-옥순 등 '나는 SOLO'가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