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무적의 컬링 여자 대표팀, 금메달 향해 ‘금빛 스톤’ 던진다! MBC, ‘안경 선배’ 김은정 해설위원 출격! 오늘(14일) 오후 1시 40분 생중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대회 마지막 날이 밝은 가운데, MBC 정영한 캐스터와 김은정 해설위원이 오늘(14일) 오후 1시 40분부터 대한민국과 중국의 컬링 여자 결승 경기 중계에 나선다.

대한민국 컬링 여자 대표팀이 무패 행진으로 결승에 진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컬링 여자 대표팀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는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예선전을 8전 전승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10-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망의 컬링 결승전은 MBC 정영한 캐스터와 김은정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일으켰던 주역인 ‘안경 선배’ 김은정 해설위원은 이번 대회가 첫 해설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예리함과 정확함이 빛을 발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결승전 중계에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BC는 정영한 캐스터와 김은정 해설위원의 완벽한 호흡과 명쾌한 해설,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통해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의 화려한 피날레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MBC는 오늘(14일) 오후 1시 40분부터 대한민국과 중국의 컬링 여자 결승을 정영한 캐스터와 김은정 해설위원이 함께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