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발병하면 되돌릴 수 없다는 치매. 주인공 임고운 씨는 “엄마와 함께 있어도 예전의 엄마가 그립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어느 날부터 조금 전에 들은 말을 잊어버리거나, 다림질하던 걸 깜빡해 옷을 태우는 등 점점 건망증이 심해졌다는 고운 씨. 고운 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경도인지장애>. 전문의들은 주인공에게 경도인지장애가 찾아온 첫 번째 이유로 ‘치매 가족력’을 꼽았다. 어머니가 치매일 경우, 딸의 치매 발병률이 최대 80%까지 높아지기 때문. 두 번째 이유는 ‘수면 부족’. 불면증이 심해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작은 소리에도 쉽게 깰 정도였다는 고운 씨. 이처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할 경우, 뇌의 찌꺼기라고 불리는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여서 뇌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치매를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수면 부족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얘기에, 2MC는 “잠을 못 자면 멍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라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뇌조의 여왕이 되겠다”라는 임고운 씨(50세)에게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의 정체,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 2월 15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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