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중완은 임장 메이트 김대호 없이 홀로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이를 본 김숙과 박나래는 "허전할 것 같다", "짝지가 없지 않나"라고 김대호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이에 육중완은 "오늘 나한테 뭘 물어보는 사람이 없더라.
대호가 있을 때는 '형님 식사하셨어요?', '커피 마셨어요?'라고 물어보는데, 오늘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근데 어디 가신 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김대호 차장님께서 그동안 못 쓴 연차를 연말에 몰아 쓰느라 바쁘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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