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직도 예능만 나오면 어색한 배우 한상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교단에 섰지만, 이수근의 "상진이는 체했냐"라는 지적에 발끈하며 최다니엘, 정혜인에게 "기세에 밀리지 마"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한상진은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을 제일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과거 강호동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하려고 했잖아"라고 강호동을 다그친 그는 "네가 한다고 해서 나 출연료도 깎았는데, 그때 이후로 예능 출연료가 반으로 깎여서 지금도 그 금액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상진은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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