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가수 故 송대관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16일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화려한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송대관은 '지갑이 형님'을 열창하며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당진 시민들은 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함께 즐거워했지만, 이내 그의 마지막 무대라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 송대관의 마지막 무대는 그의 음악과 삶을 추억하는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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