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5회기 과정으로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기회 지속 제공을 위한 맞춤형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12세~16세 학교 밖 청소년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실험 지원을 통해 기초 과학지식 향상을 토대로 복합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명희 센터장은 “본 프로그램 외에도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쿠킹클래스, 보드게임 활용 교육, 개별 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 기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모집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신청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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