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지역 어업인 대상 해양안전 현장 간담회

  • 2025.02.19 11:18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지역 어업인 대상 해양안전 현장 간담회
SUMMARY . . .

이번 간담회는 공단이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는 해양안전 특별점검 강화 기간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공단 관리 지사 중 사고 발생률이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제주지역의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업인들이 스스로 선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운영 중인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의 '우리 선박 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올해 1월 3일부터 시행된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따른 제도 변경 사항 등을 안내했다.

공단은 해양안전 특별점검 강화 기간 동안 제주지역 근해어선 358척 중 조업으로 출항 중인 선박을 제외한 선박의 기관 설비와 구명 설비 등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조업 시 필수 안전 수칙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최근 잇따른 해양사고로 인해 어업인들의 불안감이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공단은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어업인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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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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