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父, 친일파 조부 350억 토지 두고 형제들과 법정 공방

  • 2025.02.19 11:50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이지아 父, 친일파 조부 350억 토지 두고 형제들과 법정 공방
SUMMARY . . .

이지아의 아버지인 김씨는 형, 누나의 인감을 사용해 토지 계약에 관한 위임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형제들을 알지 못하는 업체와 169억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계약서가 작성됐고, 계약서에 '토지주 대표 및 위임인'으로 김씨의 도장이 찍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남(사망)을 제외한 다른 형제자매들은 김씨를 토지주 대표로 위임한 적이 없고, 2019년 5월 토지에 경매 신청이 들어온 뒤에야 이를 인지했다는 입장이다.

또 김씨가 1998년부터 사문서위조와 사기 등으로 세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는 게 A씨 측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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