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은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인권경영 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단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자문기구로 인권경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인권전문가, 지역주민 대표 등 외부위원 3명과 노측위원장 등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2019년부터 도입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체계적인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매년 인권경영보고서를 작성해 공개하고 있다.
신용곤 이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 제언을 반영한 정책 수립과 시행으로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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