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만삭 몸으로 홍상수 감독과 베를린행… 영화제 참석 여부 '관심 집중'

  • 2025.02.20 16:41
  • 1일전
  • 메디먼트뉴스
김민희, 만삭 몸으로 홍상수 감독과 베를린행… 영화제 참석 여부 '관심 집중'
SUMMARY . . .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What Does that Nature Say to You)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이하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실제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베를린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불참하면서 후자의 의견에 무게가 실리는 듯했으나,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베를린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상 여우주연상,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여행자의 필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등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감독 #김민희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영화 #2015년 #공식 #당당 #수상 #혼외자 #해변 #19일 #알려진 #오버핏 #제작실장 #일각 #모습 #만삭 #사람 #33번째 #법적 #필요 #공개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