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올해 20개 대회·총상금 259억원 규모

  • 2025.02.21 00:00
  • 1일전
  • 경상일보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20개 대회에 총상금 259억원을 내걸고 치러진다.

KPGA 투어는 20일 2025년 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대회는 작년 22개보다 2개가 줄었고 총상금도 276억원에서 17억원 줄었다.

다만 대회당 상금은 작년 12억5천만원에서 12억9천만원으로 조금 많아졌다.

신설 대회 2개가 타이틀 스폰서가 확정되지 않아 대회 수와 상금은 다소 바뀔 수 있다. 확정된 18개 대회 총상금은 239억원이다.

2개 대회가 채워지지 않으면 17개 대회밖에 열지 못한 2021년 이후 KP원A 투어 최악의 시즌이 될 수 있다.

신설되는 대회 가운데 하나는 DP월드투어를 겸해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를 배려해 개최하는 이른바 ‘아포짓 이벤트’라고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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