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2025년 상반기 시민문화 실기 강좌로 양산의 문화유산과 유물을 스케치 및 수채화로 표현해 보는‘드로잉 여행~ 양산의 문화유산을 그리다!’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문화 실기 강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실시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양산시에 있는 역사적 명소 및 문화유산을 스케치 및 수채화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강좌이다.
강좌는 총 10회로 구성되며, 그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오는 6월 중 개최 예정인‘2025년 달빛 고분 야행(夜行)’행사에 특별 전시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드로잉 여행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고 동시에 양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고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