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과 내년 양국 수교 35주년을 계기로 KBS가 베트남 국영방송사인 VTV(베트남 텔레비전), VOV(베트남의 소리)와 각각 미디어 협력 협약과 MOU를 체결했다.
박장범 KBS 사장은 오늘(22일) VTV 하노이 본사에서 응우옌 탄 람(Nguyen Thanh Lam) VTV 사장과 미디어 협력에 관한 협약 및 부속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S와 VTV는 앞으로 뉴스 및 콘텐츠 교류와 프로그램 공동 제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방송 기술과 연구개발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인적 교류는 물론 미디어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모색해 상호 이익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부속협약을 통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협력과 지원을 구체화했는데, 뉴스 영상을 상호 제공하는 등 뉴스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베트남이 1975년에 통일된 만큼, KBS가 다량 보유하고 있는 통일 전후 베트남 사회상이 담긴 흑백 영상 아카이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제공 영상에는 KBS가 위성을 통해 생중계한 1973년 미국과 베트남 간 평화협정 체결 장면 등 역사적 기록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국내 약 23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 이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고, 한–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일상을 다룬 단편 콘텐츠도 함께 제작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김상식 감독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KBS는 앞서 21일에는 VOV와 미디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박장범 KBS 사장과 도 티엔 시(Do Tien Sy) VOV 사장은 MOU 체결을 통해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특보 전달을 위한 AI 기반 방송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KBS의 ‘콩(KONG)’, ‘보이는 라디오’ 등 디지털 라디오 서비스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도 공유하기로 했다.
박장범 KBS 사장은 “VTV와 VOV와의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인구 1억 명 규모의 베트남 시장에 한국의 문화, 역사, 음식 등을 다루는 K-콘텐츠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국내 23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에 대한 한국어 교육 지원을 통해 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KBS와 VTV, VOV 간 미디어 협력 내용은 한-베트남 정상회담 공동 언론 발표문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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