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 앵강다숲 작은음악회 23일 열린다

  • 2024.08.15 17:14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 야외 공연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이하 작은음악회)‘가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 펼쳐진다.

남해군 이동면 앵강다숲 연꽃연못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바래길 작은음악회는 매번 새로운 기획으로 해를 거듭하며 더 많은 관객들이 찾는 등 남해를 대표하는 야외공연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에도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 2층과 3층 테라스 객석이 개방되어 입체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지난해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씨의 노련한 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팬텀싱어, 불후의 명곡, 판타스틱 듀오 우승자 등으로 구성된 5인조 혼성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의 1시간30분 풀 콘서트가 새로운 감동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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