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5년 사람 중심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 4억여 원 투입

  • 2024.12.26 10:59
  • 1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확충 사업(3억1100만원)은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1억5600만원),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설치(6000만원), △교차로 알리미 설치(5500만원),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및 유지관리(4000만원)로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버스정류소 시설 개선 사업(9500만원)으로는 △버스정류소 및 편의시설(안전조명, 무선 충전기, 접이식 의자 등) 설치·유지관리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횡단보도 안전지킴이(횡단보도 조명 및 표지판) 설치 시 그림자 조명 시설을 함께 설치 그 효용성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버스정류소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정류소에 시범적으로 접이식 의자, 무선 충전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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