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틈만 나면'에서 김종국은 차태현,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종국은 "차태현 때문에 어르신들이 내가 LA에서 결혼했는지 알고 있다"며 해명했지만, 유재석과 차태현의 계속되는 추궁에 진땀을 흘렸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 김종국은 "40대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는데, 50대에 가족이 있는 것과 솔로인 것은 다르다고 느낀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솔직한 모습과 함께 멤버들 간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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