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항만·물류 활성화를 위한 내실 강화 집중

  • 2025.01.23 22:00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는 세계7대 항만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하여 올해 항만·물류 활성화를 위한 내실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하여 ‘2025 창원시 해운항만산업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창원시는 부산항 신항, 마산항, 진해항 3개의 무역항을 두고 있어 해운항만(물류) 연관 산업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지만 창원시의 해운항만산업을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는 통계 데이터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해운항만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기업 경영실태, 종사자 현황, 경영 현안, 기업체 애로 및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하여 해운항만(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폭넓게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창원시정연구원과 함께 ‘창원특례시 항만기술산업 육성 전략’ 수립에도 나선다. 항만기술산업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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