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생 2막'을 찾은 20번째 주인공은 69세 유진숙 씨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유창한 4개 국어 실력은 물론 시니어 모델 활동으로 곧은 허리와 당당한 자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까지 부족한 거 없이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진숙 씨의 인생 1막은 '이것' 때문에 목숨까지 위협받았다는데, 과연 주인공을 위협한 '이 질병'의 정체는 무엇일까?
유진숙 씨에게 찾아온 질병의 정체는 바로 골다공증이다.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여성 호르몬 때문에 여성의 골다공증 발병률은 남성보다 16배나 높다. 더군다나 골다공증으로 고관절이 부러지면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진숙 씨는 뼈 절반이 구멍으로 숭숭 뚫려 있는 것과 다름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가볍게 앉기만 해도 골절이 생길 수 있는 위험천만했던 상황이었는데, 도대체 그녀는 어떻게 골다공증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평소 식사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칼슘 필요량!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 유진숙 씨는 칼슘을 몸에 잘 흡수시키기 위해 '이것'까지 꼭 챙겨 먹었다는데! 혈관 속 칼슘을 뼈에 붙여주고, 심각했던 골다공증을 극복해 강골 뼈로 거듭날 수 있게 해준 '이것'의 정체는? 1월 25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