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부산시 총괄디자이너 겸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장 나건 교수를 초청해 'Future design talk'를 주제로 진행했다.
나 교수는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디자인을 통한 K-문화콘텐츠의 가치 향상과 융합 창의성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에 대해 "디자인은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서 기술, 비즈니스, 그리고 인간 중심의 접근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K-문화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대학, 산업체 및 학생들을 위한 미래디자인의 다양한 담론을 제시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박희운 글로컬공유협업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창의적사고와 융합적 관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K-문화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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