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강추위를 한 방에 녹일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도전은 계속된다! 쇼트트랙 파이널 금빛 레이스부터 본격 메달 질주 시작된 스피드 스케이팅, 그리고 컬링 한일전까지! 일요일에도 ‘함께

  • 2025.02.09 08:30
  • 2개월전
  • MBC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강추위를 한 방에 녹일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도전은 계속된다! 쇼트트랙 파이널 금빛 레이스부터 본격 메달 질주 시작된 스피드 스케이팅, 그리고 컬링 한일전까지! 일요일에도 ‘함께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이 본격 메달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대회 2일차를 맞은 오늘(9일)도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도전이 계속된다. 최강의 중계진 ‘NEW TEAM KIM’과 함께하는 MBC 중계 일정을 정리했다.

오늘(9일) 오전 10시 40분부터는 대한민국에 메달 바구니를 선물한 효자 종목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진다. 먼저 치러진 5개의 종목에서 금메달 4, 은메달 2,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강의 실력을 다시금 입증한 대한민국은 남녀 1,000m, 남녀 계주 종목에 출격, 남은 4개의 종목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금빛 레이스에 나선다. 일요일 오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선물할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경기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스포츠 중계의 ‘리빙 레전드’ 김성주 캐스터와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분석과 공감력 높은 해설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아랑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이어 오후 1시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이 진행된다. 전날(8일) 여자 100m에서 나란히 금, 은메달을 차지한 이나현과 김민선이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김은서와 박채은 등 총 4명의 태극전사가 출전한다. MBC는 극강의 텐션으로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는 열정 중계를 선보일 김나진 캐스터와 첫 데뷔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분하고 능숙한 해설을 준비한 김보름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 40분에는 또 하나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여자 컬링 경기가 열린다.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컬링은 여자 라운드로빈에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가 출전해 일본과 맞붙는다. MBC는 정영한 캐스터와 김은정 해설위원이 함께 한일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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