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데뷔 30년 만에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함께 샵으로 향한 최강희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송은이는 순댓국 먹방을 펼치는 등 대비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여자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된 최강희는 무대에 올라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계셔줬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처럼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심 어린 수상 소감으로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 최강희는 백스테이지에 주저앉아 오열하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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