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만의 차별화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관광캐릭터 ‘하모’ 굿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답례품으로 자리 잡았다. /진주시
진주시는 지난해 3800명의 따뜻한 사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 3억 9000만원을 모금하여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만에 누적 모금액 7억20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법’개정으로 사적 모임과 전자적 전송매체(문자, SNS 등)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해지면서 향우회와 동창회 등 지역 사회의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자매결연도시, 교류협력도시 등 지자체 간 상호기부 추진과 함께 농협, 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부터는 개인의 기부금 상한액이 연간 50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