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위원 출사표 차준환·원윤종, 26일 비공개 면접

  • 2025.02.19 00:00
  • 9시간전
  • 경상일보
IOC 선수위원 출사표 차준환·원윤종, 26일 비공개 면접
SUMMARY . . .

차준환과 원윤종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13층 체육회 회의실에서 평가위원회가 주최하는 비공개 면접을 본다.

차준환은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에이스로 올해 1월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 싱글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달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은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으로 활약해왔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4인승 은메달을 이끌어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 주인공이 됐다.

차준환은 IOC 선수후보로서 경쟁력에 대해 "해외에서 오랜 기간 훈련한 만큼 의사소통은 자신 있다"며 영어 구사 능력을 꼽았고, 원윤종은 "13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3번의 올림픽에 참가했다"며 경험을 강조했다.

#한국 #차준환 #원윤종 #기간 #올림픽 #봅슬레이 #동계올림픽 #남자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평가위원회 #동계 #선수위원 #꼽았 #13년 #26일 #훈련 #간판 #최초 #출사표 #토리노 #오랜 #싱글 #평창 #피겨 #주최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